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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나라 양궁은 무적인 것 같습니다.

단체 여자 양궁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고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다니!


사실 양궁 시작하기전에 장혜진,기보배,최미선 이 셋 중에

금메달을 따는 선수는 누굴까 궁금했었어요...

그만큼 우리 양궁은 무적이거든요^^



우리나라 선수들은 금은동 메달 모두 획득하여

시상식을 흰색으로 가득 메우기를 바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양궁은 우리나라의 금메달 밭이고 주종목이지요.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도 우리는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최미선 선수가 적응하지 못해 8강전에서 패배하고 말았는데요.

경기를 보다가 눈물을 흘렸어요 ㅜㅜ



이왕이면 우리나라 선수 3명이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하면 좋았을텐데요.

토너먼트 방식이니... 큰 욕심을 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남은 여자 양궁전사들이 금메달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는데요.

운명의 장난인지 장혜진 선수와 기보배 선수가 준결승에서 맞붙게 되어버렸어요.


결국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것은 금메달과 동메달이었는데요.



기보배와 장혜진이 맞붙은 준결승전은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결승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결국 장혜진 선수가 기보배 선수를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기보배 선수는 3~4위전으로 직행하게 되었습니다. ㅜㅜ)


나란히 승리하면서 금메달, 동메달을 조국에 안기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결코 경기가 쉽지많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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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처음 나가는 여자양궁 개인전 금메달 결정전이었지만 침착하게 임했답니다.


국민들의 기대대로 장혜진은 금빛 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는데요.

상대 선수를 결승전에서 6대2로 제압하여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답니다.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금메달로 2관왕을 달성하였네요.


만약 장혜진이 결승전에서 져서 은메달을 획득했다면

두번 고통스럽지 않을까 싶어요, 


장혜진은 렌즈를 깨고 싶었는데 잘 못 쐇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우리나라 양궁선수의 클라스를 보여주는 말이 아닌가 싶네요^^



기대한 만큼 부담감도 있을 것일텐데, 예정대로 금메달2개를 따낸 여자 양궁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지난 올림픽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4위를 해서 4등 임미지를 벗고 싶었다는 장혜진이 더욱 감동스럽네요.


하지만, 8강전에서 탈락한 최미선에게도 우리 모두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스포트라이트를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받기 마련이지만,

여자양궁의 최미선 선수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에서도 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에게 모두에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최미선 선수 도한 대표팀의 막내로서 언니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해왔고

고생을 했을 것입니다. 함께 주목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양궁선수 장혜진 나이 87년생을 올해 30살 입니다.

양궁선수 장혜진 결혼 물론 하지 않았고요.

양궁선수 장혜진 학력 은 대구 대남초등과 경화여중, 대구체고, 

계명대를 거쳤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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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때까지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대학4년때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지요.

전형적인 대기만성형 선수이지요.


양궁 장혜진 선수 고향이 대구로 대구의자랑이라고 

매스컴에서 많이 나오고 있네요^^



양궁선수 장혜진 몸매 미모 우월한 분인지라,

아직 남자친구 여부를 잘 모르겠으나,

많은 남자들의 대시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장혜진 양궁 선수의 미모가 걸그룹 수준인지라,


이번 양궁전에서 다른 선수에게 맏언니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인격도 빠지지 않는 분입니다^^



그녀의 끈기 또한 훌륭해서,

지도했던 류정수 계명대 감독은 "인간승리의 표본"이다 라고 말했다고 해요.

장혜진 선수 스스로도 "중학교때까지 전국대회에 못 나갈 정도로 실력이 없었다

고등학교 때는 많이 방황했다"라고 털어놓았지요.


장혜진은 키 158cm로 양궁 선수 치고는 작은편인데요.

팔이 유난히 길어서 활쏘기에 편하다고 해요.

별명이 "짱콩"인데요.

단신인 탓에 땅콩에 비유되지만,

땅콩 중에서도 "짱"이라는 뜻이랍니다.


쾌활하고 긍정적인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한마디로 멘탈이 갑이신듯~~


이번 올림픽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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