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100m 예선도 탈락, 박태환 약쟁이 박태환 약빨 이야기 듣는 가슴아픈 이야기.

TV뉴스를 보니 참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박태환 100M 예선도 탈락 이라니 ;;;;;;;;;;;;;;;;;;;

이렇게 이야기가 되어버리면 박태환 약쟁이 , 박태환 약빨 등등

안좋은 이야기가 나올텐데 참 아쉽습니다...

리우올림픽 수영 한국 남자 국가대표 박태환 100m 예선 탈락

준경승 진출은 실패하고.

참 이 뉴스만 들어도 얼마나 몸고생 마음고생할지 눈에 보입니다.

아직 박태환 수영 예선 1500m출전이 남아있는데요.

앞서 수고많이 했다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올림픽 출전하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을가요.

특히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리우 올림픽에 출전해서 수영 종목에 나오게 된 것만 해도 대단합니다!

너무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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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박태환 선수가 코치와 올림픽을 준비한 시간이 두달도 안되었다고 하는데요.

최고의 컨디션으로 출전할 수 없는 것 모두 알고 있습니다.

코치가 나서서 박태환 선수에게 미안하다고 하는데.

저도 울컥한 느낌이 들었어요.

20대의 마지막 올림픽인데. 본인도 속상하고, 주변분들에게도 얼마나 죄송하겠습니까.

코치 토드 던컨은 자유형 예선을 하고 나온 박태환에게 마음이 많이 급하냐고 물어봤다고 해요.

박태환 선수는 왜 그런 질문으 하느냐고 되물었다고 하는데요.

코치가 출발을 앞두고 손을 매우 떨고 있었는데 몰랐느냐고 묻자.

박태환 선수는 깜짝 놀랐다고 하지요.

코치 본인이 잘 도와주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해졌다고 하는데요.

혼신의 노력을 다했으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박태환 선수.

국민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수영에 빛이 비춘 것이 박태환 선수로 인한 것이기에,

이미 박태환 선수는 대한민국의 큰 자랑거리 입니다.

이번 경기에 큰 결과가 없더라도,

수고한 박태환 선수에게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