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에스성형외과 언론보도, 신생아 귀젖 스킨텍 올바른 대처법이 필요해

자녀들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지요. 요즘 부모들은 자식을 낳으면서 더욱 성숙해지는 것 같아요. 건강하고 이쁘게 자녀가 자라길 바라는 마음은 모든 부모가 똑 같은 마음인데요. 태어난 아이들이 귀젖을 달고 태어나는 경우 매우 속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부모님들의 노력으로 귀젖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면 시간을 쓰지 않을 부모가 세상에 어디에 있을까요. 하지만 수술이 아니면 개선의 여지가 없는 것이 스킨텍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젖 제거 수술을 통해 자녀들의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귀젖은 스킨텍이라고 불리는데요. 태어나면서부터 피부 돌기(연골)이 튀어나온 경우를 말한답니다. 아이들이 천명중에 다섯명이 스킨텍을 달고 태어나는데요. 선천성 기형에 속한답니다.

보통 삼사개월때 아기들은 받을 수 있는데요. 어렸을 때 진행해야 자국이 적게 남는답니다. 피부만 융기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연골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수술을 통해서 연골까지 함께 제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이 되어 수술 하게 되면 부분 마취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어린나이의 경우에는 전신 마취로 진행하기도 한답니다.

수술은 비교적 간단하여 십분~이십분 밖에 걸리지 않는데요. 단기간에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젊은 부부들에게 많이 각광 받고 있습니다.

지디에스성형외과(구 강남동안성형외과) 김창욱 원장님은 "귀젖 수술은 짧은 시간 안에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자녀들의 피부에 흉터가 남기지 않으면 피부 결에 따라 봉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킨텍이 흉터없이 말끔하게 처리되길 원한다면 시간을 아끼지 않고 의료진을 찾는 것이좋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