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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관절염 내복으로 예방할 수 있다!


갑작스럽게 한파로 찬 바람이 몰아치는 겨울입니다. 겨울에는 뼈마디가 시리거나 아프기 쉽지요. 


낮은 기온으로 관절이 수축되면서 혈관 근육에 자극이 가해져 작은 충격만으로 큰 통증이 생기는 탓이다.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근육이 경직되며 부상 위험도 크지요.



1. 추우면 관절 뻣뻣해지고, 내부 압력 올라가


기온이 떨어지면 관절 부위의 근육과 인대가 뻣뻣해진다. 뼈에서 '뚝'하는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 심해진다. 혈액순환을 방해해 산소와 영양분이 근육에 전달되지 못하면서 통증이 심해진다.



2. 50대 이상 주부, 연골판 파열 특히 주의


중장년층은 이미 관절노화가 진행되 손상이 쉽다.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앉았다 일어설 때 반월상연골판 파열이 발생하기 쉽다.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허리 근육 및 인대가 경직되면서 척추관이 척추의 신경을 누르는 정도가 심해진다.


3. 따뜻한 복장만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해


외출 시 따뜻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복장에 신경 써야 한다. 얇은 옷을 여러겹 입는 것이 보온효과가 좋다.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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