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코감기 예방하는 방법

겨울을 맞아 우리 몸이 특히 으슬으슬~ 하고 분명 실내는 따뜻한데

몸이 시려운 감기몸살 증상이 자주 나타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와같은 감기 증상 중 코감기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감기를 예방할 수 있을 지

알아보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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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감기는 코 안쪽 비점막에 염증이 발생하여 생겨나는 감기인데요．

보통 비염 증상이 있으신 분들께는 사시사철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증상이며，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께도 굉장히 자주 나타나게 되는 질환입니다．

특히 이 코감기가 귀찮고 무서운 이유는，

부은 콧 속 때문에 숨을 쉬기 어려워져 입으로만 숨을 쉬게 되는데요．

좀 더 공기 중 세균에 노출될 위험도 높아질 뿐만 아니라

입 안， 목 안쪽이 건조해져 추가로 목감기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답니다．

숨을 잘 쉬지 못함으로써 두통도 잦아지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도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지요．

겨울에는 유독 이 코감기 증상이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우리는 좀 더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할 필요가 있답니다． ★

1． 되도록 마스크 착용!

마스크 착용을 특히 겨울철에 권장하는 이유가 있답니다．

차가운 공기는 쉽게 우리 몸을 건조하게 하고， 그로 인해 피로를 더 많이 느끼게 되는데요．

또 쉽게 건조해지는 호흡기는 질병에 노출되기도 더욱 쉽답니다．

또한 옛날과는 다르게 현재의 도심 공기는 항시 미세먼지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염 환자는 물론이고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

바깥 활동이 많으신 분들은 꼬옥 마스크를 착용해 주는 것이 좋아요．

물론 마스크는 1회용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2，3개 정도 여분을 두어 살균처리를 잘 해야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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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규칙적인 식사는 기본!

하지만 단백질 위주 식사는 금지! ★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의외로 단백질이 아니라는 사실．

든든하게 먹어야지! 하고 매일같이 고기반찬만 즐겨먹는다면，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무작정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에 어떤 음식이 잘 맞고

평소 식습관을 잘 파악하여 부족한 영양분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좋고

음식으로만 섭취해야하는 오메가3나 비타민을 골고루 섭취해주는 것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에

더욱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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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숙면

숙면을 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사실 우리 몸 어디에나 도움이 되는데요．

이유는 하루종일 쉬지 못했던 뇌， 몸의 근육 등이 잠을 잠으로써

그나마 쉴 수 있는 이완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우리는 적정량 숙면을 꼬옥 매일 취해줌으로써

우리 몸의 피로를 해소시킬 수 있답니다．

충분한 숙면은 면역력 뿐만 아니라 몸의 근육， 관절，

또 두통완화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꼭 숙면을 취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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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는 세게 풀지 않아요!

코를 세게 풀게 되면 오히려 부어있던 콧속이 더욱더 자극을 받게 될 뿐만 아니라

귀의 고막까지도 영향이 갈 수 있어요．

콧속 염증에 자극이 되면 더욱더 부풀어오르게 되어 콧물 분비량은 물론

숨을 쉴 수 있는 콧속이 좁아지기 때문에 답답하고 머리아픈 숨을 쉴 수 밖에 없답니다．

따라서 얕은 콧물 증상에는 코를 가볍게 닦아내거나

식염수， 코세척수 등을 이용하여 배출시켜주는 것이 몸의 면역력은 물론이고

콧 속 염증을 빨리 완화시키는 데에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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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무리하지 않아요!

생활 속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은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필수요소죠．

하지만 코가 유독 약한 비염환자나 코감기 환자에게는

오히려 해가 되는 운동들이 꽤 많이 존재한답니다．

예를 들어 무작정 달리는 런닝머신은 적정량의 폐활량， 숨을 필요로하는 유산소운동으로써

코로 산소를 제대로 들이마실 수 없는 비염환자나 코감기 환자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답니다．

심각하게는 급격한 쇼크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요가나 필라테스 등 가벼운 실내 운동을 꾸준하게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